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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임훈 선수 은퇴 및 코치 선임
2018.10.25LG트윈스 외야수 임훈(33세)이 15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치고 퓨처스 코치로 합류한다. 퓨처스 코칭스태프 내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임훈은 2004년 신인지명(2차)으로 SK 와이번스에 입단하였고 이후 2015년 트레이드를 통해 LG트윈스로 이적했다. 임훈은 통산 670경기 출장하여 타율 0.269 149타점 36도루를 기록했다.
임훈은 2004년 신인지명(2차)으로 SK 와이번스에 입단하였고 이후 2015년 트레이드를 통해 LG트윈스로 이적했다. 임훈은 통산 670경기 출장하여 타율 0.269 149타점 36도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