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설 앞두고 협력사에 1,000억원 조기 집행
2013.02.04LG U+(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설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약 1,000억원의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LG U+는 중소협력사 대상으로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자금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중소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시기 적절한 자금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납품 대금을 일찍 받을 협력사들은 무선중계기 제조업체, 유선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 네트워크 공사업체, IT 개발 및 운영 업체 등 총 480여곳에 이른다.
LG U+는 1월 15일 ‘동반성장을 위한 5生 정책’을 발표, 모든 중소협력사에 대한 어음 발행을 100% 현금 지급으로 전환하고, 대금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시키는 등 결제 조건을 개선하여 협력 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기업은행과 연계하여 조성한 상생협력펀드의 규모도 기존 25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확대함으로써 LG U+의 협력업체들은 저금리로 더 많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LG U+는 외산 제품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 기존의 장비 시장에서 협력사와 기술 개발 및 장비의 국산화를 적극 추진하고, 이를 위한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LG U+는 중소협력사 대상으로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자금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중소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시기 적절한 자금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납품 대금을 일찍 받을 협력사들은 무선중계기 제조업체, 유선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 네트워크 공사업체, IT 개발 및 운영 업체 등 총 480여곳에 이른다.
LG U+는 1월 15일 ‘동반성장을 위한 5生 정책’을 발표, 모든 중소협력사에 대한 어음 발행을 100% 현금 지급으로 전환하고, 대금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시키는 등 결제 조건을 개선하여 협력 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기업은행과 연계하여 조성한 상생협력펀드의 규모도 기존 25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확대함으로써 LG U+의 협력업체들은 저금리로 더 많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LG U+는 외산 제품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 기존의 장비 시장에서 협력사와 기술 개발 및 장비의 국산화를 적극 추진하고, 이를 위한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