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LG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 실시
2019.04.15서울 LG트윈스는 오는 13일(토)과 14일(일)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13일(토)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시구자로 나선다. 미국 종합격투기 대회 'UFC'에서 ‘코리안 좀비’로 활약 중인 정찬성은 최근에는 청소년폭력예방에 힘쓰기 위해 푸른나무청예단 (청소년폭력예방재단)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14일(일)에는 그룹 ‘트와이스’의 ‘댄싱머신’ 모모가 시구자로 나선다. ‘트와이스’는 4월 22일에 신곡 FANCY로 컴백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8년 9월 22일(토) LG트윈스 홈경기 등 총 8번의 시구를 진행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