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씽큐 (LG ThinQ)' 앱에서 소모품과 액세서리 구매한다
2019.09.30■ 내달 1일 LG 씽큐 앱에 '스토어' 오픈
□ 퓨리케어 360o 공기청정기의 필터, 무빙휠 등 소모품과 액세서리 판매
□ 생활용품, 간편식품까지 다양한 품목 추가 예정
■ LG 씽큐 앱에 다양한 기능 탑재해 고객 편의성 강화
□ 국내 가전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가전관리 앱에 음성인식 기능 추가
□ 클라우드 서버와 연동해 고객이 별도 조작하지 않아도 간편식품 자동 조리
■ LG전자 H&A스마트홈사업담당 류혜정 전무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사용해 LG 전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
LG전자 (066570, www.lge.co.kr)가 내달 1일부터 LG 씽큐(LG ThinQ) 앱에 '스토어'를 선보인다. 스토어는 고객들이 가전제품의 소모품, 액세서리 등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LG전자는 스토어에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무빙휠과 필터, 코드제로 A9의 물걸레 파워드라이브와 청소포 등 소모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또 LG 씽큐 앱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등록해 사용하는 고객은 씽큐 앱이 필터 교체시점을 알려주면 앱에서 바로 필터를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가전제품 외에 생활용품, 간편식품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품목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달부터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했다. 올 연말에는 무선인터넷(Wi-Fi)이 탑재된 생활가전 全 제품이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으로 제어하는 게 가능해진다.
또 LG전자는 무선인터넷을 탑재한 광파오븐을 대상으로 LG 씽큐 앱과 클라우드 서버를 연동해 고객이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간편식품을 자동으로 조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가전업체 가운데 가전관리 앱에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하거나 클라우드를 활용해 간편식품을 자동으로 조리하는 서비스는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 H&A스마트홈사업담당 류혜정 전무는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사용해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