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MVNO 파트너스' 지원 프로그램 첫 단추 꿰다
2019.11.18■ 'U+MVNO 파트너스' 출범 이후 전국 2200여개 매장에 전용 판매대 설치 완료, 11월 말까지 전국 직영점 매장에 CS 안내 스티커 부착 예정
■ 공동 판촉 프로그램·온라인 마케팅 교육·전용 홈페이지 구축 등 순차적 지원할 계획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 www.uplus.co.kr)는 중소 알뜰폰 지원 프로그램인 'U+MVNO 파트너스'의 지원 방안으로 전국 22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에 MVNO 유심카드 전용 판매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월 24일에 출범한 U+MVNO 파트너스는 중소 알뜰폰의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브랜드·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U+MVNO 파트너스에 참여하는 사업자는 현재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망을 임대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 12개사다.
유심카드 전용 판매대 설치를 완료함에 따라 U+MVNO 파트너스에 참여한 사업자는 유심카드 판매처가 확대되고, 이를 통해 고객은 유심카드 구매가 수월해진다.
아울러 알뜰폰 CS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국 200여개 LG유플러스 직영점 매장에 U+MVNO 파트너스 CS 업무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긴 스티커를 11월 말까지 부착 완료함으로써 고객의 MVNO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공동 판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U+MVNO 파트너스 참여 사업자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코원CM2 블루투스 이어폰' 추첨 이벤트를 지원한다. 11월 말에는 U+MVNO 파트너스 참여 사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U+MVNO 파트너스 전용 홈페이지 오픈 및 U+MVNO 파트너스 참여사업자 가입 고객 대상 각종 이벤트 행사 등 추가적인 공동 판촉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U+MVNO 파트너스 참여 사업자 머천드코리아의 윤기한대표는 "U+MVNO 파트너스 지원 프로그램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같이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김시영 MVNO/해외서비스 담당은 "알뜰폰 상생, 시장 활성화 솔루션인 U+MVNO 파트너스 지원 방안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준비중인 여러 지원 방안을 빠른 시일 내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표. U+MVNO 파트너스 참여 사업자>
NO |
사업자명 |
알뜰폰 브랜드 |
NO |
사업자명 |
알뜰폰 브랜드 |
1 |
인스코비 |
프리티 |
7 |
머천드코리아 |
마이월드 |
2 |
와이엘랜드 |
여유텔레콤 |
8 |
스마텔 |
스마텔 |
3 |
ACN |
플래쉬모바일 |
9 |
조이텔 |
조이텔 |
4 |
큰사람 |
이야기 알뜰폰 |
10 |
코드모바일 |
코드모바일 |
5 |
아이즈비전 |
아이즈모바일 |
11 |
서경방송 |
서경휴대폰 |
6 |
유니컴즈 |
모빙 |
12 |
에스원 |
안심모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