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직원의 환경보호 실천 비대면으로 이어간다
2020.06.11■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호 활동, 올해는 온라인으로 전환
□ 임직원들이 각자 실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 환경보호활동 공유
□ 최우수 아이디어는 전사 캠페인으로 확대해 진행할 계획
■ 지난 10년간 누적 5만여 명의 국내외 임직원들이 환경보호에 참여
■ LG전자노동조합 배상호 위원장 "환경 보호를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 쌓이다 보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LG전자 (066570, www.lge.co.kr) 가 코로나 19로 인해 단체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환경보호 실천을 비대면으로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노동조합과 함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는 동시에 최우수 아이디어는 전사 캠페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서 임직원들은 각자 실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페트병에 있는 비닐 벗겨 분리수거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공유하고 있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 (6월 5일 을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LG Global Volunteer Day)'로 정해 환경보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 5만여 명의 국내외 임직원들이 환경보호에 참여했다.
LG전자노동조합 배상호 위원장은 "환경 보호를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 쌓이다 보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