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방가전 'LG 디오스' 이색 이벤트 진행
2020.07.27■ 24일 캠핑장서 'LG 디오스 팝업 키친' 이벤트 열어
□ 고객이 인덕션,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등 LG 디오스 제품 직접 체험
□ LG 디오스 제품의 편의성 알리기 위해 마련
■ 디오스 인덕션은 무더운 여름에도 빠르고 쾌적하게 요리
■ 디오스 광파오븐의 인공지능쿡 기능은 간편식 위한 최적의 조리법 찾아줘
■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의 세척력은 손설거지 보다 약 26% 더 뛰어나
■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 윤성일 담당 "더 많은 고객이 LG 디오스 제품을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
LG전자(066570, www.lge.co.kr)는 고객들이 야외에서 주방가전인 LG 디오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열었다.
LG전자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황금박쥐캠핑장에서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BEF3MT), 디오스 광파오븐(모델명: ML32UW1),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모델명: DFB22M) 등을 체험하는 이벤트인 'LG 디오스 팝업 키친(LG DIOS POP-UP KITCHEN)'을 진행했다.
LG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붐비지 않는 곳에서 즐기는 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 이벤트 장소를 선택했다. 이 행사는 캠핑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LG 디오스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요리하고 식사 후에도 설거지 걱정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들은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로 요리하면서 인덕션의 강력한 화력을 느끼고 ▲디오스 광파오븐으로 간편식을 편리하고 맛있게 조리하며 ▲식기류와 냄비류를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을 사용해 깨끗하게 설거지하는 등 LG디오스 제품의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가스레인지의 뜨거운 불꽃이 아니라 자기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화구 주변의 온도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아 고객은 더운날에도 쾌적하게 요리할 수 있다. 자기장이 상판을 통과하며 용기에 직접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이라 열손실이 적고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LG 디오스 광파오븐은 인공지능쿡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와이파이(Wi-Fi)를 탑재한 광파오븐에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을 연동시키면 가능하다. 고객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풀무원식품의 간편식에 있는 바코드를 찍기만 하면 광파오븐이 자동으로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준다. 이 기능이 가능한 풀무원식품의 간편식은 총 41종이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세척력, 위생, 편의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을 키우는 데 기여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부산대학교 감각과학연구실 이지현 교수팀과 함께 '식기세척기와 손설거지 비교 행동연구'를 통해 이 제품의 세척력이 손설거지보다 약 26% 더 뛰어남을 입증한 바 있다.
100도(℃)의 끓인 물로 만든 트루스팀(TrueSteam)을 적용한 살균세척코스가 제거할 수 있는 유해세균과 바이러스는 총 12종에 달한다.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 윤성일 담당은 "더 많은 고객이 LG 디오스 제품을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