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LG트윈스가 24일부터 열리는 SK와의 주말 3연전 경기(24일~26일)를 시즌 두 번째 ‘키즈 데이’로 정하고 어린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LG는 25일(도전 스트라이크), (키즈런), 26일(나는 홈런왕)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우승자 에게는 LG전자 포켓포토 1대씩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도전 스트라이크),(나는 홈런왕) 이벤트는 당일 개문 후 15시 50분부터 1루 응원단상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키즈런)은 당일 경기종료 후 외야 1-5 게이트에서 모집하며 LG트윈스 어린이 팬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3연전 동안 경기 중 1루 응원단상에서 어린이 팬을 위한 게임을 진행한다.

25일, 26일 이틀 동안 놀이기구 체험이벤트로 중앙매표소 옆 광장에 대형 에어바운스를 운영하며 1루 내야 광장에서는 레고 ‘히어로팩토리 브레인어택 게임존’ 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레고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레고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부즈클럽 캐릭터존에서는 캐니멀 포토존을 운영하고 어린이들에게 풍선 500개를 증정한다.

한편, 주말 3경기 승리기원 시구자는 ‘키즈 데이’ 기념으로 24일 아역배우 전민서, 25일 ‘쉐보레 데이’기념 초청 트윈스팬 어린이, 26일 아역배우 박민하가 나선다. 26일에는 경기에 앞서 15시30분부터 야구장 중앙문에서 우규민, 문선재 선수 팬 사인회가 진행되며 13시부터 어린이 팬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에게 번호표가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