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LG하우시스(대표 吳長洙)는 ▲매출액 6,989억원, ▲영업이익 463억원 ▲당기순이익 355억원 등 2분기 경영실적(K-IFRS 기준)을 22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해 매출 9.4%, 영업이익 189.5%, 당기순이익 82.7%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분기와 대비해서는 매출 18.7%, 영업이익 93%, 당기순이익 166.2%가 증가한 실적이다.

LG하우시스는 2분기 경영실적과 관련해 “건축자재 부문에서의 계절적 수요 상승 요인과 인조대리석의 해외사업 호조, 모바일 시장 확대에 따른 고기능소재부품 부문의 성장 가속화 등의 영향으로 매출 및 이익이 상당히 개선됐다”며,

“LG하우시스는 앞으로도 중국, 미국 등 전략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적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