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로그, U+유모바일 브랜드 핵심가치 반영한 뉴다이렉트몰 ‘U+유모바일닷컴’ 그랜드 오픈
2022.11.22■ MZ 세대 겨냥, 쉽고 직관적인 디지털 고객경험 제공
■ 상품 라인업 재정비, 데이터 제공량 기준으로 알기 쉽게 요금제 명칭 변경
■ 래플, SNS 이벤트 등 오픈 기념 풍성한 고객 이벤트 제공
■ 남승한 대표 “고객 주도형 디지털 매장으로 MZ세대 디지털 니즈 반영”
[2022년 11월 22일] 미디어로그(대표 남승한)는 신규브랜드 U+유모바일 론칭에 이어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반영한 뉴다이렉트몰 ‘U+유모바일닷컴(www.uplusumobile.com)을 22일 그랜드 오픈했다. U+유모바일 다이렉트몰은 기존의 통신 유통점을 거치지 않고,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디지털 고객 접점이다.
남승한 미디어로그 대표는 “이번에 오픈한 U+유모바일닷컴은 신규브랜드 기반의 뉴다이렉트몰로 알뜰폰 이용자들의 합리적인 요금 선택이 가능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등 알뜰폰 고객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고객 주도형 디지털 매장으로 주 고객층인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U+유모바일닷컴’은 디지털에 친숙한 MZ를 겨냥하여, 모바일 중심의 쉽고 직관적인 디지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여 합리적 가치 소비를 더욱 증대시킨다.
기존 여러 개의 사이트로 분산 운영되었던 모든 사이트를 하나의 사이트로 통합하여, 고객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일관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고객들도 언제든지 실시간 사용량 확인, 요금제 변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통신사에 가입하려면 작성해야 했던 다양한 정보를 사진촬영 한번으로 자동 입력되게 하여 가입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다가 어려움을 느낀 고객에게는 상담센터에서 해피콜을 진행하여 가입을 지원한다.
데이터 중심의 요금제를 그룹핑하는 등 상품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그동안 데이터/통화 무제한, 통화 무제한, 종량형 등으로 운영하던 요금제를 데이터 제공량 기준으로 일원화해 고객이 알기 쉽게 했다. 아울러 요금제별 제공량 중심의 네이밍으로 변경하여 직관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LTE와 5G의 세대 구분, 유심(USIM)과 이심(eSIM)상품, 특화요금제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규칙성 있는 요금제 명칭으로 변경했다. 예를 들면 변경 전 유심최강가성비(1GB/60분) 요금제는 LTE 유심(1GB/60분)으로 수식어를 없애고 제공량만 표기하도록 하는 등 고객에게 혼동을 줄 수 있는 요금제명을 지양했다.
알뜰폰 업계 가운데 유일하게 포인트 제도를 운영 중인 U+유모바일은 기존 가입고객 뿐 아니라 비가입자도 회원가입, 게임 등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적립된 포인트는 유심칩 구매, 휴대폰 구매, 요금납부 및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중인 구독서비스 결제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운영중인 구독서비스는 상품 라인업 확대 및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다. 특히 콘텐츠, 제휴 요금제, 브랜드콜라보 등 제휴 상품 경쟁력 강화도 추진한다.
미디어로그는 U+유모바일닷컴을 조기 정착시켜 알뜰폰 고객의 스마트 모바일 라이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그랜드 오픈 기념 고객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U+유모바일은 래플(raffle)이벤트를 추진, MZ세대의 관심을 집중시킨다는 방침이다.
내달까지 1개월 한정으로 진행되는 ‘새롭게 더 새롭게, 래플’ 프로모션은 U+유모바일닷컴사이트 에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사이트), 앱다운, 매일 출석, 신규가입 등 미션 수행 시 응모권을 증정하고, 주차 별 운영되는 경품에 가장 많이 응모한 고객이 당첨된다. 해외 여행상품권, 골프 패키지, 아이폰14 패키지 등 경품을 증정한다.
U+유모바일닷컴 오픈 캠페인도 진행한다. SNS 확산 이벤트 유튜브 중심의 숏폼 영상, 커피브랜드와 제휴 콜라보 등이 연말까지 이어진다.
알뜰폰 통신사가 신규고객 유치에만 혜택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U+유모바일은 기존 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미디어로그 조용민 MVNO사업담당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딩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