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키움과 트레이드 실시
2023.07.31■ 투수 최원태 ↔ 야수 이주형, 투수 김동규, 24년 1라운드 지명권 트레이드
LG트윈스는 7월 29일 야수 이주형(22세)과 투수 김동규(19세),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키움에 주고 키움의 투수 최원태(26세)를 받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최원태는 서울고를 졸업하고 2015년 1차지명으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올시즌까지 8시즌동안 1군 통산 184경기 66승 48패 963⅓이닝 방어율 4.27을 기록했다. 2023시즌에는 17경기에 등판해 6승 4패 102⅓이닝 방어율 3.25를 기록 중이다
구단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생각하면서도 올시즌 최종목표를 위한 선발투수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