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글로벌 소셜 캠페인으로 화질 리더십 강화
2013.10.30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차별화된 초고화질 기술’을 주제로 이색적인 글로벌 소셜 캠페인을 전개하며 화질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LG전자는 28일 고객 참여형 글로벌 소셜 캠페인 ‘미지의 세계 (영문명: Hidden Worlds)’의 한국어 사이트(http://www.lghiddenworlds.com)를 열었다.
이 캠페인은 취재차 탐험가 집을 방문하던 중 LG TV의 초고화질 화면 속에 숨겨진 미지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 여기자를 구출하는 모험 과정을 담았다.
참가자는 ‘검정,노랑,빨강,파랑,분홍,하양’ 등 TV 화면 속 컬러로 구성된 6개 ‘미지의 공간’을 차례로 방문, 미션을 수행해 여기자를 구출한다. 여기자를 빨리 구출할 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
또 캠페인 영상에 자동으로 뜨는 페이스북 친구 목록을 활용, SNS 친구들에게 본인이 획득한 점수를 손쉽게 공유하고 참여를 독려할 수 있다. LG전자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heLGstory)을 통해 캠페인을 활발히 공유하는 참가자에겐 경품의 기회가 주어진다.
LG전자는 생생한 초고화질 기술력을 고객이 감성적이면서도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캠페인의 주요 장면에 곡면 올레드 TV, 울트라HD TV 등을 등장시켜 참가자가 LG전자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을 자연스레 접할 수 있도록 했다. LG G2의 후면 키, 노크온 등 혁신적인 사용자경험을 제공하는 기능도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LG전자는 현재 영국, 호주,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11월 중 추가로 20여 개국에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김기완 부사장은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이색적이고 다양한 고객 경험의 장을 지속 마련해 LG 브랜드와 고객 간 교감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LG=화질’ 리더십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소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근엔 울트라HD TV의 생생한 화질을 강조한 바이럴 동영상 ‘울트라 리얼리티: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Ultra Reality: What would you do in this situation?)’ 가 등록 2주 만에 조회수 1천만 건에 육박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