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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간 D2C 광고주 주요 제품 대상 AI 검색광고 PoC 진행
 
■ 전년 대비 구매 건수 11배↑, 매출 2.4배↑ 이상 개선
 
■ HSAD 전략 설계 역량과 AI 에이전트 ‘헬로맥스’ 자동 최적화 시너지
 
 
[2025/10/28=HSAD] HSAD(대표이사 박애리)가 검색광고 영역에 AI를 도입해 광고 효율과 광고주 매출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리며, 디지털 광고 운영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HSAD는 검색광고 운영 과정에서 요구되는 방대한 데이터 분석과 실시간 의사결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D2C(Direct to Consumer) 비즈니스 광고주의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AI 기반 검색광고' 운영에 대한 PoC(Proof of Concept, 효과 검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광고의 노출 수는 3.1배, 클릭 수는 2.3배 늘었으며, 클릭당 비용(CPC)은 34% 절감되는 높은 효율성을 보였다. 특히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 지표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냈는데, 구매 건수는 11배 이상, 매출은 2.4배 상승했다. 광고 투자 대비 수익률(ROAS)은 713%에 달했다. 검색광고 집행에서 AI 도입이 단순한 운영 효율화를 넘어 실제 매출 성장으로 직결됨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HSAD가 오랜 경험을 통해 쌓아온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와 AI를 선도적으로 마케팅 전반에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다져온 역량이 맞물린 결과다. HSAD는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 역할을 수행하며, 브랜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전략 수립부터 목표 설정, 캠페인 방향까지 전체 과정을 종합적으로 이끌었다. 더불어 이번 프로젝트에는 지브라브라더스의 AI 에이전트 ‘헬로맥스(hello MAX)’가 참여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광고 운영 최적화를 자동으로 수행하며 협업을 완성했다.
 
헬로맥스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해 광고 운영의 복잡성을 줄이고 성과 관리를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광고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입찰가와 키워드, 문구를 자동 최적화하고, 학습 단계에 맞춰 광고 목표를 유연하게 조정한다. 
 
HSAD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광고주의 다양한 제품군에 AI 검색광고 체계를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HSAD  오디언스전략담당 윤정민 위원은 이번 프로젝트 결과는 AI와 사람, 전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검색광고 운영 모델의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HSAD는 브랜드 전략을 중심으로 AI를 설계, 감독, 연결해 새로운 광고 마케팅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