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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와 기술 기반 풀 퍼널 마케팅 체계 구축, 광고 집행 효율 극대화
 
■ 광고 통합 운영 역량 강화, ‘미디어 마스터 에이전시’로 도약
 
 
[2025/11/11=HSAD] HSAD(대표이사 박애리)가 글로벌 최대 이커머스 기업 아마존과 국내 대표 플랫폼 카카오의 공식 광고 파트너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풀 퍼널(Full Funnel) 마케팅 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풀 퍼널(Full Funnel) 마케팅은 고객의 구매 여정 전반에 맞춰 각 단계에 맞는 미디어 채널을 통해 맞춤형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략이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합적으로 운용해 인지부터 구매, 충성 단계까지 소비자 경험을 관리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파트너 선정으로 HSAD는 종합광고회사 최초로 아마존과 카카오의 공식 광고 파트너로서 각 플랫폼의 광고를 직접 운영·대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HSAD는 각 플랫폼의 데이터를 활용한 정교한 타깃팅이 가능해지면서, 고객 여정 전반을 아우르는 풀 퍼널(Full Funnel) 마케팅을 더욱 폭넓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HSAD는 아마존 쇼핑 플랫폼으로부터 제공받는 개인화된 데이터와 상품·판매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의 구매 행동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광고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고주가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카카오쇼핑 등 5천만 명 사용자 기반의 카카오 슈퍼앱 생태계 내에서 개인화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을 강화한다. 
 
양 플랫폼의 미디어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HSAD는 AI를 활용한 광고 최적화와 정밀한 오디언스 데이터 분석을 통해 퍼포먼스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부터 구매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하는 풀 퍼널(Full Funnel) 마케팅 구조를 완성하고, 성과를 실시간으로 측정·관리할 수 있는 통합 운영 체계(End-to-End)를 마련할 계획이다.
 
HSAD 관계자는 “HSAD는 단순 광고 운영을 넘어, 브랜드와 사용자가 상호작용하는 광고 경험을 설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퍼포먼스 체계를 고도화해 광고 운영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미디어 마스터 에이전시(Media Master Agency)’로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