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스포츠
LG트윈스, 야구 꿈나무 홈경기 초청
2014.07.01LG트윈스가 오는 6월 26일(목) NC전과 7월 1일(화) 한화전에 LG트윈스기 서울시 야구대회 참가학교 선수들을 홈경기에 초청한다.
LG트윈스는 서울시 야구협회와 공동 주최한 ‘제19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4/14~5/3)’와 ‘제15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5/4~5/21)’에 참가한 학생 및 야구부 관계자 1,200여명을 홈경기에 초청한다.
6월 26일(목) NC전에는 23개의 중학교 감독, 코치 및 선수 630여명을 초청한다. 또한 대회 우승팀인 자양중학교 주장이자 LG트윈스 내야수 오지환의 사촌동생인 오정환(3학년) 학생이 이날 시구에 나선다.
7월 1일(화) 한화전에는 24개의 초등학교 감독, 코치 및 선수 580여명을 초청하며 대회 우승팀인 갈산초등학교 주장 장재영(6학년) 학생이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LG트윈스는 연고지역 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중학교 야구대회를, 2000년부터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