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스포츠
LG트윈스, 김선우 선수 은퇴
2014.11.18LG트윈스 김선우(37) 선수가 은퇴한다.
17일(월) 오전 김선우 선수는 구단 사무실을 찾아 백순길 단장과 송구홍 운영팀장을 만나 은퇴의사를 건넸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
김선우 선수는 당분간 쉬면서 향후 진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휘문고를 졸업 후 1997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한 김선우 선수는 2008년에 국내에 복귀 했고, 2013년 12월 2일 LG트윈스와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2014시즌에는 1군 총 6경기에 출전 1패(방어율 14.04)를 기록했다. KBO 통산 기록은 157경기 출장 57승 46패 1세이브 방어율 4.37이다.
17일(월) 오전 김선우 선수는 구단 사무실을 찾아 백순길 단장과 송구홍 운영팀장을 만나 은퇴의사를 건넸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
김선우 선수는 당분간 쉬면서 향후 진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휘문고를 졸업 후 1997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한 김선우 선수는 2008년에 국내에 복귀 했고, 2013년 12월 2일 LG트윈스와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2014시즌에는 1군 총 6경기에 출전 1패(방어율 14.04)를 기록했다. KBO 통산 기록은 157경기 출장 57승 46패 1세이브 방어율 4.3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