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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40분.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12월 6일(토) 곤지암스키장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슬로프는 최대 159m, 평균 100m 이상의 9개 광폭 슬로프 중 하늬, 휘슬, 제타2 초중급 슬로프 3개면이다.
 
곤지암리조트는 본격적인 ‘2014/15스키시즌 오픈을 기념해 오픈당일인 12월 6일(토)과 7일(일) 양일동안 곤지암리조트를 찾는 스키어와 보더를 대상으로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를 특별 우대요금으로 제공한다.
 
또한 곤지암리조트는 6일부터 서울/경기 11개 노선 51개 정류장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12월 4일(목)부터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오픈 기념 미타임패스 우대가격은 대인기준 1시간권 15,000원, 2시간권 22,500원, 3시간권 27,500원 4시간권 31,000원, 6시간권 38,500원이다. 오픈 이벤트 기간 중에는 현장 발권만 가능하며 홈페이지 예매와 카드사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8일(월)부터는 정상요금이 적용된다.
 
올 해로 7번째 스키시즌을 맞이하는 곤지암리조트는 국내 최초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의 시간을 더욱 세분화하고, ‘원포인트 정설’ 확대 실시, 초보 스키어를 위한 무료 스키강습인 ‘원포인트 안전 클리닉’, ‘V맨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