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LG화학 박진수 부회장, “미래 中 시장 이끌 인재 직접 뽑겠다”
2015.09.21“미래 가장 큰 소재 시장이 될 중국을 선점할 인재를 데려 오겠습니다”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이 ‘R&D가 강한 세계적 소재기업’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직접 중국 현지 인재 확보에 나섰다.
이와 관련 박 부회장은 지난 주말, CHO(최고인사책임자) 김민환 전무,중국지역총괄 이지승 상무 등과 함께 중국 베이징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채용행사를 직접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베이징대 및 칭화대 등 중국 내 주요 10여개 대학 학부생 30여명이 초청되었으며, 박 부회장은 직접 이들에게 회사를 알리고 비전을 공유했다.
박 부회장이 중국에서 직접 인재 채용 행사를 주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을 누구 보다 먼저 선점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날 박 부회장은 “LG화학의 전체 매출 중 약 40%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고, 향후 미래 성장 사업분야의 가장 큰 시장 또한 중국이 될 것”이라며, “미래 중국 시장을 공략할 소재를 가장 잘 만들고 잘 팔 수 있는 인재를 직접 모시러 왔다”고 밝힌 뒤,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터인 LG화학에서 함께 꿈을 실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인연이 있다면 천리를 떨어져 있어도 반드시 만나게 된다는 속담 ‘유연 천리 래상회(有緣 千里 來相會)’를 직접 중국어로 언급하며, 일일이 학생들을 만나 LG화학의 강점을 소개하는 등 스킨십 경영을 펼쳐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박 부회장은 취임 이후 매년 해외출장과 연계해 현지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행사인 ‘BC(Business & Campus)투어’를 직접 주관하는 등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해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 6월 일본 도쿄를 찾아 직접 BC투어행사를 주관한 것을 비롯해, 오는 10월에는 미국에서도 이 행사를 주관할 예정이다.
CEO의 가장 큰 사명은 기업의 지속 성장 기반인 인재 확보하는 것
박 부회장이 이처럼 직접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서는 것은 기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이라는 신념 때문이다.
그는 평소 “CEO의 가장 큰 사명은 기업의 지속 성장 기반인 인재를 수혈하는 것”이라 말하며 몸소 인재확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취임 이후 리더급 임직원들을 만나는 자리마다 “큰 자동차를 움직이는 것이 작은 열쇠이듯, 기업을 달리게 하는 힘은 사람에 있다”며 인재확보와 육성을 지속적으로 당부해오고 있다.
100년을 넘어 영속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대기업이라는 큰 조직의 시스템을 움직여 고객의 마음을 여는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바로 인재라는 것.
박 부회장의 이런 인재 확보 의지는 LG화학의 차별화된 인재 확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LG화학은 올해초 무기소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서울대 이진규 교수를 영입한 것을 비롯해, 최근에는 화학업계 최초로 마이스터고 재학생 50여명을 사전 채용하는 등 R&D, 생산, 지원 부서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를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LG화학의 정규직 임직원수도 박 부회장이 CEO를 맡은 이후 약 20% 가량 증가해 올해 상반기 현재 13,800여명에 달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CEO가 직접 채용을 주도할 만큼 인재 확보에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LG화학은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와 열정을 가진 차별화된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이 ‘R&D가 강한 세계적 소재기업’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직접 중국 현지 인재 확보에 나섰다.
이와 관련 박 부회장은 지난 주말, CHO(최고인사책임자) 김민환 전무,중국지역총괄 이지승 상무 등과 함께 중국 베이징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채용행사를 직접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베이징대 및 칭화대 등 중국 내 주요 10여개 대학 학부생 30여명이 초청되었으며, 박 부회장은 직접 이들에게 회사를 알리고 비전을 공유했다.
박 부회장이 중국에서 직접 인재 채용 행사를 주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을 누구 보다 먼저 선점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날 박 부회장은 “LG화학의 전체 매출 중 약 40%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고, 향후 미래 성장 사업분야의 가장 큰 시장 또한 중국이 될 것”이라며, “미래 중국 시장을 공략할 소재를 가장 잘 만들고 잘 팔 수 있는 인재를 직접 모시러 왔다”고 밝힌 뒤,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터인 LG화학에서 함께 꿈을 실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인연이 있다면 천리를 떨어져 있어도 반드시 만나게 된다는 속담 ‘유연 천리 래상회(有緣 千里 來相會)’를 직접 중국어로 언급하며, 일일이 학생들을 만나 LG화학의 강점을 소개하는 등 스킨십 경영을 펼쳐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박 부회장은 취임 이후 매년 해외출장과 연계해 현지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행사인 ‘BC(Business & Campus)투어’를 직접 주관하는 등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해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 6월 일본 도쿄를 찾아 직접 BC투어행사를 주관한 것을 비롯해, 오는 10월에는 미국에서도 이 행사를 주관할 예정이다.
CEO의 가장 큰 사명은 기업의 지속 성장 기반인 인재 확보하는 것
박 부회장이 이처럼 직접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서는 것은 기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이라는 신념 때문이다.
그는 평소 “CEO의 가장 큰 사명은 기업의 지속 성장 기반인 인재를 수혈하는 것”이라 말하며 몸소 인재확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취임 이후 리더급 임직원들을 만나는 자리마다 “큰 자동차를 움직이는 것이 작은 열쇠이듯, 기업을 달리게 하는 힘은 사람에 있다”며 인재확보와 육성을 지속적으로 당부해오고 있다.
100년을 넘어 영속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대기업이라는 큰 조직의 시스템을 움직여 고객의 마음을 여는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바로 인재라는 것.
박 부회장의 이런 인재 확보 의지는 LG화학의 차별화된 인재 확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LG화학은 올해초 무기소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서울대 이진규 교수를 영입한 것을 비롯해, 최근에는 화학업계 최초로 마이스터고 재학생 50여명을 사전 채용하는 등 R&D, 생산, 지원 부서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를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LG화학의 정규직 임직원수도 박 부회장이 CEO를 맡은 이후 약 20% 가량 증가해 올해 상반기 현재 13,800여명에 달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CEO가 직접 채용을 주도할 만큼 인재 확보에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LG화학은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와 열정을 가진 차별화된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