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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동굴 와인 레스토랑 ‘라그로타’가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가 선정한 ‘2016 와인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국내 호텔?리조트업계 최초로 4년 연속 국내 최고 등급인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Best of Award of Excellence)를 수상했다.
 
와인 분야의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와인 레스토랑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와인 리스트의 다양성과 와인셀러의 수준, 레스토랑 메뉴와 와인과의 조화 등을 평가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인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올해 곤지암리조트 라그로타가 수상한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는 4년 연속 수상은 국내 최초로, 국내 최대 규모인 10만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동굴 와인저장고와 800여종의 와인 리스트, 최고의 음식 메뉴 등을 인정받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라그로타는 와인스펙테이터 수상을 맞아 셰프 추천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6개월 미만의 어린 양갈비를 올리브오일, 마늘, 타임, 로즈메리로 이틀 동안 마리네이드하여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앤 ‘양갈비 스테이크’와 방울토마토, 마늘을 곁들여 식감과 색감을 모두 살리고 감칠맛을 풍부하게 가미한 ‘엔쵸비 소스 스파게티’로 와인들과 함께 즐기기 좋다. 가격은 양갈비 스테이크 50,000원, 엔쵸비 소스 스파게티 26,000원이며, 주중 디너와 주말 런치/디너를 운영한다.
 
※ 예약문의: 031-8026-5566~7 / www.konjiam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