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웹OS 3.5,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진화
2016.12.19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한층 진화한 ‘웹OS 3.5’를 다음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처음 공개하고, 내년에 출시하는 스마트 TV에 탑재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웹OS 3.5에 스마트 TV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재미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LG전자는 매직 리모컨의 숫자버튼을 전화기 단축번호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이 버튼’ 기능을 추가해 사용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사용자가 숫자 버튼을 길게 누르면 홈화면을 띄우지 않더라도 지정한 앱이나 채널로 바로 연결할 수 있다. 1번부터 9번까지 최대 9개의 단축키를 지정할 수 있다.
LG전자는 키워드를 입력하는 기존 검색방식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웹OS 3.5에 새롭게 ‘매직링크(Magic Link)’ 기능을 추가했다. 웹OS 3.5에서는 매직 리모컨에 ‘매직링크 전용버튼’을 탑재해 클릭 한 번으로 시청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관련된 콘텐츠를 찾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TV를 보다가 매직링크 전용버튼을 누르면, 프로그램의 EPG(Electronic Program Guide, 전자프로그램가이드) 정보와 연관된 유튜브 영상, TV채널, 등장인물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찾을 수 있다.
LG전자는 시청중인 방송 화면의 특정부분을 확대해 볼 수 있는 ‘매직 줌(Magic Zoom)’ 기능에 녹화기능을 더했다. ‘매직 줌 녹화’는 사용자가 USB나 외장하드에 담긴 영상 중 원하는 부분만 확대해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아이돌 그룹이 나오는 영상에서, 사용자가 좋아하는 멤버만 확대해 녹화할 수 있다.
LG전자는 웹OS 3.5에 360도 카메라로 찍은 콘텐츠를 TV화면으로 볼 수 있는 ‘360도 PLAY’ 기능도 추가했다. 사용자가 USB나 외장하드에 360도 카메라로 찍은 콘텐츠를 담아 TV와 연결하면, 대화면으로 360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매직 리모컨으로 화면을 드래그 해 이동할 수 있고, 휠(Wheel)키를 이용해 줌인 줌아웃도 가능하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은 “쉽고 빠른 웹OS 편의성에 LG만의 독창적인 재미를 더한 웹OS 3.5로 세계 스마트 TV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웹OS 3.5에 스마트 TV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재미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LG전자는 매직 리모컨의 숫자버튼을 전화기 단축번호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이 버튼’ 기능을 추가해 사용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사용자가 숫자 버튼을 길게 누르면 홈화면을 띄우지 않더라도 지정한 앱이나 채널로 바로 연결할 수 있다. 1번부터 9번까지 최대 9개의 단축키를 지정할 수 있다.
LG전자는 키워드를 입력하는 기존 검색방식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웹OS 3.5에 새롭게 ‘매직링크(Magic Link)’ 기능을 추가했다. 웹OS 3.5에서는 매직 리모컨에 ‘매직링크 전용버튼’을 탑재해 클릭 한 번으로 시청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관련된 콘텐츠를 찾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TV를 보다가 매직링크 전용버튼을 누르면, 프로그램의 EPG(Electronic Program Guide, 전자프로그램가이드) 정보와 연관된 유튜브 영상, TV채널, 등장인물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찾을 수 있다.
LG전자는 시청중인 방송 화면의 특정부분을 확대해 볼 수 있는 ‘매직 줌(Magic Zoom)’ 기능에 녹화기능을 더했다. ‘매직 줌 녹화’는 사용자가 USB나 외장하드에 담긴 영상 중 원하는 부분만 확대해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아이돌 그룹이 나오는 영상에서, 사용자가 좋아하는 멤버만 확대해 녹화할 수 있다.
LG전자는 웹OS 3.5에 360도 카메라로 찍은 콘텐츠를 TV화면으로 볼 수 있는 ‘360도 PLAY’ 기능도 추가했다. 사용자가 USB나 외장하드에 360도 카메라로 찍은 콘텐츠를 담아 TV와 연결하면, 대화면으로 360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매직 리모컨으로 화면을 드래그 해 이동할 수 있고, 휠(Wheel)키를 이용해 줌인 줌아웃도 가능하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은 “쉽고 빠른 웹OS 편의성에 LG만의 독창적인 재미를 더한 웹OS 3.5로 세계 스마트 TV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