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스포츠
LG트윈스, 해태제과 홈런볼존 운영
2017.04.17서울 LG 트윈스가 해태제과와 업무 제휴를 맺고, 잠실야구장 외야석에 홈런볼존을 운영한다.
LG트윈스는 2017시즌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지는 홈경기에 한하여 외야 404블럭을 홈런볼존으로 지정하였다. LG트윈스 선수가 친 홈런이 홈런볼존에 떨어지면, 해태제과 측이 홈런을 친 선수에게 50만원을 시상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한편 LG트윈스 오지환은 지난 6일(목)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5회말 ‘홈런볼존’에 떨어지는 홈런을 기록, 14일(금) kt와의 홈경기에 앞서 상금 전달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