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연암문화재단
서브원, 건설사업부 베트남 노동안전 수상
2017.05.19서브원은 지난 5월 19일, 베트남 북부 산업도시인 하이퐁내 V-프로젝트 현장에서 베트남 노동총연맹부위원장 등 주요 정부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해외진출기업 최초로 단체 및 개인분야에서 ‘‘노동위생안전 인민위원장상’ 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번 서브원이 수상한 ‘노동위생안전 인민위원장상’은 국내의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동일한 훈격으로 매년 1회 베트남 내 노동, 위생, 안전 분야 중 우수단체 및 개인에게 수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며 올해는 서브원을 비롯해 베트남 내 4개 공공기관 및 국영기업만이 선정됐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서브원 베트남 V-프로젝트 현장은 베트남 하이퐁 LG디스플레이의 해외 신축 생산공장 현장으로 총 부지면적 524,896㎡(약 159,000평)에
연투입인원 541,006명에 달하는 초대형 현장임에도 지난 2016년 3월 기공식부터 현재까지 국내에서도 도달하기도 어려운 무재해 7배수(7,189,300시간)를 달성하였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한국의 체계적이고 앞선 건설한류 기술을 현지에 정착하고, 베트남 현지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등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증진을 도모한 사례가 주요 수상 사유로 꼽혔다.
서브원은 최첨단 드론과 IoT 안전헬멧을 연동하여 위험요소가 상존하는 건설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현지 근로자의 교육 및 장비운전 면허시험을 지원하는 등 현지 근로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전 근무자의 안전모에 한국과 베트남 국기가 새겨진 스티커를 부착해 양국간의 우호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편안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800명 규모의 대형 휴게실 설치, 작업장 내 근무자용 셔틀버스 운영, 문맹 근로자 대상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및 생애 첫 건강검진 지원 등 베트남 현지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치며 건설한류를 드높였다.
서브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쭝(Trung)씨는 “베트남내 글로벌 건설사 현장이 많이 있는데 다양한 건설장비 기술도 배우고, 근로자들의 안전이나 복지에 많이 투자해줘 동료들이 계속 근무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서브원 베트남 V-프로젝트의 현장책임자인 전수찬 소장은 “베트남은 국가특성상 자국민 보호 등의 이유로 외국계 기관 및 기업에 대해 포상의 문호가 지극히 제한적”이라고 설명하면서
금번 인민위원장상 수상 이유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베트남 현지에 전파하려 한 회사와 이를 받아들인 현지 근로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서브원은 지난 2008년 중국에 해외법인을 설립한 후 현재까지 폴란드, 베트남, 미국, 러시아 등 해외 9개국에 총 77건의 건설?CM 프로젝트를 완료 및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장, 클린룸, 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 플랜트, 대단위 연구단지 등 일반 건설사들이 진입하기 힘든 산업플랜트 분야에 특화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금번 서브원이 수상한 ‘노동위생안전 인민위원장상’은 국내의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동일한 훈격으로 매년 1회 베트남 내 노동, 위생, 안전 분야 중 우수단체 및 개인에게 수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며 올해는 서브원을 비롯해 베트남 내 4개 공공기관 및 국영기업만이 선정됐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서브원 베트남 V-프로젝트 현장은 베트남 하이퐁 LG디스플레이의 해외 신축 생산공장 현장으로 총 부지면적 524,896㎡(약 159,000평)에
연투입인원 541,006명에 달하는 초대형 현장임에도 지난 2016년 3월 기공식부터 현재까지 국내에서도 도달하기도 어려운 무재해 7배수(7,189,300시간)를 달성하였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한국의 체계적이고 앞선 건설한류 기술을 현지에 정착하고, 베트남 현지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등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증진을 도모한 사례가 주요 수상 사유로 꼽혔다.
서브원은 최첨단 드론과 IoT 안전헬멧을 연동하여 위험요소가 상존하는 건설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현지 근로자의 교육 및 장비운전 면허시험을 지원하는 등 현지 근로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전 근무자의 안전모에 한국과 베트남 국기가 새겨진 스티커를 부착해 양국간의 우호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편안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800명 규모의 대형 휴게실 설치, 작업장 내 근무자용 셔틀버스 운영, 문맹 근로자 대상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및 생애 첫 건강검진 지원 등 베트남 현지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치며 건설한류를 드높였다.
서브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쭝(Trung)씨는 “베트남내 글로벌 건설사 현장이 많이 있는데 다양한 건설장비 기술도 배우고, 근로자들의 안전이나 복지에 많이 투자해줘 동료들이 계속 근무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서브원 베트남 V-프로젝트의 현장책임자인 전수찬 소장은 “베트남은 국가특성상 자국민 보호 등의 이유로 외국계 기관 및 기업에 대해 포상의 문호가 지극히 제한적”이라고 설명하면서
금번 인민위원장상 수상 이유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베트남 현지에 전파하려 한 회사와 이를 받아들인 현지 근로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서브원은 지난 2008년 중국에 해외법인을 설립한 후 현재까지 폴란드, 베트남, 미국, 러시아 등 해외 9개국에 총 77건의 건설?CM 프로젝트를 완료 및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장, 클린룸, 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 플랜트, 대단위 연구단지 등 일반 건설사들이 진입하기 힘든 산업플랜트 분야에 특화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