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LG이노텍 2분기 실적 발표
2017.07.26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지난 2분기 계절적 비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턴어라운드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의 선방과 기판소재 및 LED의 수익성 제고에 따른 결과다.
LG이노텍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7년 2분기 매출 1조3,396억 원, 영업이익 32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 각 18.6%, 51.3% 감소한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략 고객의 카메라모듈 수요가 감소하는 통상적인 비수기였지만 기술·품질의 경쟁 우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급 물량을 확보했다”며 “이와 함께 중화권 판매가 늘어나 지난해보다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3분기에 카메라모듈, 전장부품, 기판소재 등 주력 사업 분야에서 전략 고객들의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는 만큼 체계적인 양산 대응으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LG이노텍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7년 2분기 매출 1조3,396억 원, 영업이익 32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 각 18.6%, 51.3% 감소한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략 고객의 카메라모듈 수요가 감소하는 통상적인 비수기였지만 기술·품질의 경쟁 우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급 물량을 확보했다”며 “이와 함께 중화권 판매가 늘어나 지난해보다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3분기에 카메라모듈, 전장부품, 기판소재 등 주력 사업 분야에서 전략 고객들의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는 만큼 체계적인 양산 대응으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