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LG이노텍 3분기 실적 발표
2017.10.25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지난 3분기에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향상된 실적을 기록했다.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의 신모델 공급 확대와 전장부품 및 기판소재사업의 신제품 판매 증가에 따른 결과다.
LG이노텍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7년 3분기 매출 1조7,872억 원, 영업이익 55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1%, 영업이익은 171.9% 늘어났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이 33.4%, 영업이익이 71.9% 증가한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고객사들의 프리미엄급 신모델 출시와 함께 초정밀, 고성능 부품 수요가 증가했다”며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적기에 혁신 부품을 공급할 수 있었고 무선충전모듈, 2Metal COF 등 신제품 판매도 함께 확대됐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4분기에 카메라모듈, 전장부품, 기판소재 등 주력 사업 분야에서 전략 고객들의 신제품 판매가 본격 확대되는 만큼 안정적인 부품 공급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LG이노텍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7년 3분기 매출 1조7,872억 원, 영업이익 55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1%, 영업이익은 171.9% 늘어났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이 33.4%, 영업이익이 71.9% 증가한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고객사들의 프리미엄급 신모델 출시와 함께 초정밀, 고성능 부품 수요가 증가했다”며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적기에 혁신 부품을 공급할 수 있었고 무선충전모듈, 2Metal COF 등 신제품 판매도 함께 확대됐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4분기에 카메라모듈, 전장부품, 기판소재 등 주력 사업 분야에서 전략 고객들의 신제품 판매가 본격 확대되는 만큼 안정적인 부품 공급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