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신개념 세탁문화 이끄는 LG 트롬 트윈워시 올해 국내 누적 판매량 50% 늘었다
2019.04.04■ 분리세탁, 동시세탁, 공간절약, 시간절약 가능한 트롬 트윈워시 올해도 성장세 지속
□ 올해 3월 말 기준 트윈워시의 국내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배
□ 2년 전과 비교하면 2배 성장
■ 인기비결은 탁월한 편리성, 공간 활용성, 섬세한 세탁 성능
□ 드럼세탁기, 건조기의 하단에 결합해 편리하게 사용… 신개념 세탁문화 선도
□ 제품이 차지하는 바닥 면적이 추가로 필요하지 않아 공간 활용도 뛰어나
□ 인버터 DD모터, 세탁물에 맞는 온도 설정, 살균력 등도 강점
■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 류재철 부사장 “더 많은 고객들이 트롬 트윈워시를 사용하며 신개념 세탁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2015년 처음 선보인 트롬 트윈워시가 신개념 세탁문화를 이끌며 올해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가 올해 3월까지 국내시장에서 판매한 트윈워시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판매량 기준 약 1.5배 늘었다. 2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2배 증가했다.
트윈워시 돌풍이 출시 이후 계속되고 있는 것은 트롬 세탁기나 트롬 건조기와 결합해 사용하는 트롬 미니워시가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기존 제품들과 호환되기 때문이다.
또 아기의류, 속옷 등 소량의 빨래를 자주 세탁하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도 트윈워시 판매에 기여했다. 간단한 세탁을 위해 큰 세탁조를 사용하는 것보다 2~4kg 용량의 미니워시를 사용하는 게 효율적이다.
미니워시는 용량이 적지만 섬세한 세탁 성능과 편리한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무상보증 10년의 슬림 인버터 DD모터를 탑재했다. 소량세탁코스는 39분대에 세탁이 가능하고 세제와 유연제의 투입구가 각각 분리돼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이와 함께 소량세탁코스와 면속옷코스를 이용할 경우 세탁물에 맞게 30도, 40도, 스팀 60도 등 3단계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도어에는 강화유리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뛰어나다.
미니워시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Korea Apparel Testing & Research Institute)으로부터 살균 인증도 받았다. 60도 온도의 스팀으로 세탁하면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녹농균 등 옷감에 묻은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다.
고객들이 미니워시를 무선인터넷(Wi-Fi)에 연결하고 스마트폰 앱 스마트씽큐(SmartThinQ)와 연동시키면 집밖에서도 세탁을 시작하거나 세탁기의 작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가 판매하는 미니워시는 2kg 용량 2개 모델과 4kg 용량 3개 모델이다. 색상은 블랙 스테인리스, 모던 스레인리스, 화이트, 스톤 실버 등 4가지다.
미니워시는 드럼세탁기 또는 건조기의 하단에 결합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호환성이 뛰어나다.
드럼세탁기나 건조기를 사용하는 고객은 해당 제품에 맞는 미니워시만 구매하면 손쉽게 신개념 세탁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 류재철 부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트롬 트윈워시를 사용하며 신개념 세탁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