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궁극의 화질' LG 올레드 TV, 유네스코에서 한국 궁중자수의 아름다움 알린다
2019.04.10■ LG전자,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서 열리는 궁중자수 전시회에 올레드 TV 설치
□ 8 일부터 사흘간 한국 전통자수의 섬세함과 화려한 색채를 궁극의 화질로 소개
□ 국가자수기능사 이정숙 작가의 작품 100 여 점 전시
■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함께 해외에서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 적극 홍보
■ LG전자 프랑스법인장 김진홍 전무 "한국독립청원서를 파리강화회의에 보낸 파리장서운동 100 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한국의 궁중자수의 아름다움을 올레드 TV 를 통해 알릴 수 있어 기쁘다" 며 "세계인들이 최고의 화질로 한국 고유의 정서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강조
LG전자 (066570, www.lge.co.kr) 가 한국의 전통자수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궁중자수의 아름다움을 올레드 TV 로 세계에 알린다.
LG전자는 8일부터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네스코본부 전시장에서 열리는 궁중자수 전시회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를 설치했다. 한국 전통자수의 섬세함과 화려한 색채를 보여주기 위해 궁극의 화질을 갖춘 65 인치 올레드 TV 를 선택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는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월페이퍼 디자인이다. 관람객들은 올레드 TV 를 통해 마치 벽에 실제로 걸려있는 듯한 자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유네스코본부는 매년 세계 각국의 뛰어난 예술가들을 초청해 각 나라의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궁실(宮室, ROYAL PALACE)' 을 주제로 열리며, 국가 자수기능사 보유자인 이정숙 작가의 흉배, 보자기, 장신구 등 전통자수 100 여 점이 전시된다.
LG전자는 지난 2015 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해외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 한국의 세계유산 등을 올레드 TV 의 뛰어난 화질로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앞서 LG전자와 문화재청은 지난달 27 일부터 세계유산에 등재된 '산사(山寺), 한국의 산지 승원' 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LG 전자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상영하고 있다.
LG전자 프랑스법인장 김진홍 전무는 "한국독립청원서를 파리강화회의에 보낸 파리장서운동 100 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한국의 궁중자수의 아름다움을 올레드 TV 를 통해 알릴 수 있어 기쁘다" 며 "세계인들이 최고의 화질로 한국 고유의 정서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