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에너지스타 어워드' 최고상 수상
2019.04.10■ 美 환경보호청 주관 '에너지스타 어워드' 에서 친환경 성과 및 기여도 인정받아
□ 2년 연속 '올해의 파트너' 자격 갖춰 이번에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 수상
□ 에너지스타 인증제품 확대, 다양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등 호평
■ 에너지 스타 인증 제품은 지난해 말 기준 672개...전년 대비 16% 증가
□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에너지스타 인증제품은 25 억불 상회
■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부사장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은 LG 전자의 주요 사업전략 가운데 하나" 라며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 , 에너지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 고 강조
LG전자 (066570, www.lge.co.kr) 가 2 년 연속 미국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미국 환경보호청 (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이 주관하는 '2019 에너지스타 어워드 (2019 ENERGY STAR Award)' 에서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 (Partner of the Year - Sustained Excellence Award)' 을 수상했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환경보호청이 1993 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속가능 최우수상' 은 2 회 이상 '올해의 파트너' 로 선정된 기업 가운데 환경보호와 에너지절감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가 받는다.
LG전자는 ▲ 에너지스타 인증제품 확대 ▲ 다양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말 기준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제품은 모두 672 개로 2017 년 말 578 개 대비 약 16% 증가했다.
LG전자가 북미시장에 판매하는 제품 가운데 70% 이상이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지난해 판매된 에너지스타 인증제품은 25 억 달러를 넘는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부사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은 LG 전자의 주요 사업전략 가운데 하나" 라며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 , 에너지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