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지능형 조명 제어 솔루션 ‘U+Biz iLS’ 출시
2013.05.27LG U+가 탈통신 세계 일등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스마트빌딩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호텔패키지, 주차관제솔루션을 출시한 것에 이어 빌딩 에너지 절약에도 앞장선다.
LG U+(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조명전기요금을 평균 60%까지 줄일 수 있는 지능형 조명 제어 솔루션인 ‘U+Biz iLS (Intelligent Lighting Solution)’를 본격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빌딩은 형광등/고압등/백열등을 사용해 전구의 수명에 따라 최소 2개월에서 최대 12개월마다 교체가 필요해 유지보수의 번거로움이 있었고 소비전력대비 조명 효율이 낮아 낭비되는 전기요금도 많았다.
이에 LG U+는 건물 내 조명등의 관리 편의성을 향상 시키고 조명 소비전력을 절감해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지능형 조명 제어 솔루션인 ‘U+Biz iLS’를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LED 조명 ▲스마트 미터 ▲조명 전력 제어기 ▲통합관제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LED 조명의 경우 기존 조명 대비 전력사용이 적고 조도가 높아 효율적이며 별도 배선공사 없이 간편하게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조명에 내장된 칩 수명만큼 조명 전체의 수명도 길게 유지할 수 있어 전기요금과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되며 기존 조명대비 밝은 조도환경을 제공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스마트 미터는 사무실, 통로, 주차장, 옥외 등 LED조명이 설치된 곳의 전력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사용 전력량과 조명전력 절감통계를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전송한다.
조명전력제어기를 통해서는 고객 환경에 맞춰 장소, 시간 별로 조명 밝기를 미리 설정할 수 있고 분전반에 간편하게 설치가능하며 구간별로 조명을 그룹 제어하기 때문에 개별제어기보다 경제성이 높다.
특히 LED조명과 스마트 미터, 조명전력제어기를 연결해 하나로 관리하는 통합관제시스템은 전체 솔루션 제어 및 모니터링을 통해 전력 사용현황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통계 그래프를 제공하고 설정된 피크 요금 초과시에는 SMS 알림 기능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근 지하주차장과 공용구간에 약 4,600개의 LED 조명과 150개의 iLS장비를 도입한 아파트형 공장의 경우 조명전력을 평균 60% 정도 절감해 운영하고 있다. (LED 절감율 49% + iLS 장비 2단계 밝기 운영시 절감율 22%) 이는 연간 약 8천만원에 해당하는 절감액으로, 향후 전기요금 인상 시 더 큰 액수를 절감할 수 있다.
지난 4년간 전기요금이 약 14%가 인상되어 건물주들의 재정적인 부담이 큰 상황에서 U+Biz iLS를 도입하면 이처럼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명을 원격 제어하고 전력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조명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문 기술팀을 통해 유지보수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조명사용시간이 많은 공장, 오피스, 지하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호텔, 병원, 상가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에는 일본으로 이 솔루션을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LG U+ 전력고객담당 송창현 전무는 “LG U+는 탈통신 세계 1등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기술을 도입한 지능형 조명 제어 솔루션을 출시한 것에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며 “향후 탈통신 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점 및 확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LG U+(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조명전기요금을 평균 60%까지 줄일 수 있는 지능형 조명 제어 솔루션인 ‘U+Biz iLS (Intelligent Lighting Solution)’를 본격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빌딩은 형광등/고압등/백열등을 사용해 전구의 수명에 따라 최소 2개월에서 최대 12개월마다 교체가 필요해 유지보수의 번거로움이 있었고 소비전력대비 조명 효율이 낮아 낭비되는 전기요금도 많았다.
이에 LG U+는 건물 내 조명등의 관리 편의성을 향상 시키고 조명 소비전력을 절감해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지능형 조명 제어 솔루션인 ‘U+Biz iLS’를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LED 조명 ▲스마트 미터 ▲조명 전력 제어기 ▲통합관제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LED 조명의 경우 기존 조명 대비 전력사용이 적고 조도가 높아 효율적이며 별도 배선공사 없이 간편하게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조명에 내장된 칩 수명만큼 조명 전체의 수명도 길게 유지할 수 있어 전기요금과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되며 기존 조명대비 밝은 조도환경을 제공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스마트 미터는 사무실, 통로, 주차장, 옥외 등 LED조명이 설치된 곳의 전력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사용 전력량과 조명전력 절감통계를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전송한다.
조명전력제어기를 통해서는 고객 환경에 맞춰 장소, 시간 별로 조명 밝기를 미리 설정할 수 있고 분전반에 간편하게 설치가능하며 구간별로 조명을 그룹 제어하기 때문에 개별제어기보다 경제성이 높다.
특히 LED조명과 스마트 미터, 조명전력제어기를 연결해 하나로 관리하는 통합관제시스템은 전체 솔루션 제어 및 모니터링을 통해 전력 사용현황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통계 그래프를 제공하고 설정된 피크 요금 초과시에는 SMS 알림 기능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근 지하주차장과 공용구간에 약 4,600개의 LED 조명과 150개의 iLS장비를 도입한 아파트형 공장의 경우 조명전력을 평균 60% 정도 절감해 운영하고 있다. (LED 절감율 49% + iLS 장비 2단계 밝기 운영시 절감율 22%) 이는 연간 약 8천만원에 해당하는 절감액으로, 향후 전기요금 인상 시 더 큰 액수를 절감할 수 있다.
지난 4년간 전기요금이 약 14%가 인상되어 건물주들의 재정적인 부담이 큰 상황에서 U+Biz iLS를 도입하면 이처럼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명을 원격 제어하고 전력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조명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문 기술팀을 통해 유지보수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조명사용시간이 많은 공장, 오피스, 지하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호텔, 병원, 상가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에는 일본으로 이 솔루션을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LG U+ 전력고객담당 송창현 전무는 “LG U+는 탈통신 세계 1등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기술을 도입한 지능형 조명 제어 솔루션을 출시한 것에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며 “향후 탈통신 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점 및 확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