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헬로TV·헬로모바일 유무선 결합할인 제공
2022.02.23■ 헬로TV UHD·헬로모바일 결합 시 2,200원 할인… 통신사 동등 상품 대비 50% 저렴
■ 합리적 가격·가족 간 결합·동등결합 추가 할인으로 고객 경험 혁신
가성비 대표주자 케이블TV와 알뜰폰이 만나, 더블 가성비 결합이 탄생했다. 케이블TV·알뜰폰 결합할인으로 소비자들은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방송·통신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LG헬로비전(www.lghellovision.net)이 자사 케이블TV 서비스 ‘헬로TV’와 알뜰폰 서비스 ‘헬로모바일’ 고객에게 유무선 결합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수) 밝혔다. 타사 대비 50% 저렴한 가격에 방송·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방침이다.
헬로TV UHD (뉴베이직·뉴프리미엄)와 헬로모바일(기본료 11,000원 이상 요금제) 결합 시 2,200원을 할인해 준다. 헬로TV UHD 신규 가입·상품 변경 또는 헬로모바일 신규 가입 후 30일 이내 결합을 요청하면 된다.
LG헬로비전은 가성비 상품 조합으로 합리적인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는 목표다. 헬로TV UHD는 아이들나라·넷플릭스·디즈니+·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방송 상품으로 타사 대비 20~30% 저렴하다. 헬로모바일 역시 통신사 대비 절반가량 저렴한 요금으로 가성비에 민감한 MZ세대 가입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결합할인까지 더해지며 통신사 동등 상품 대비 50% 저렴한 방송·통신 결합상품을 완성했다. 특히 25,900원*에 프리미엄 방송과 데이터·음성·문자 무제한 이동통신 서비스 모두 이용 가능해, 콘텐츠와 데이터 이용량이 많은 MZ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 헬로TV UHD 뉴베이직(3년 약정 시 13,200원) + 헬로모바일 DATA 걱정없는 유심 4.5GB 요금제(14,900원) 결합 시
서로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끼리 결합할인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부산에서 헬로TV를 이용하는 부모와 서울에 살며 헬로모바일을 이용하는 자녀 명의 간 결합이 가능하다. 케이블TV 권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LG헬로비전 인터넷과 통신3사 이동통신 서비스를 함께 쓰는 동등결합 고객들도 결합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인터넷·모바일 요금 할인을 받으면서 방송 요금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방송·인터넷·휴대전화를 아우르는 유무선 결합 서비스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됐다.
장상규 LG헬로비전 컨슈머사업그룹장은 “이번 결합할인에는 고객 혜택 강화와 고객 경험 혁신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담아냈다”라며, “유무선 결합상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동시에 간편한 할인 절차와 가족결합 등을 도입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결합할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헬로비전 다이렉트샵(www.lghellovision.net) 또는 고객행복센터(1855-1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