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연암문화재단
곤지암 화담숲, 8월1일부터 <여름을 대표하는 꽃 수련축제> 열어
2016.07.27서울에서 40분 거리인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 화담숲은 8월 1일(월)부터 7일(월)까지 1주간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수련을 관람할 수 있는 <곤지암 수련축제>를 개최한다.
약 1,110m2(330평) 규모로 조성된 화담숲 수련원에서는 온대수련과 열대수련 등 하얗고 붉고 보라색 빛을 내는 수련 등 약 50여 품종의 다채로운 수련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수련축제에는 시원한 물 위로 소담스럽게 핀 하얀 빛깔의 ‘백련’을 비롯해 작고 예쁘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각시수련’, 연노란빛의 ‘미국 수련’과 짙은 녹색의 잎을 자랑하는 ‘마구놀리아 수련’ 등이 선보인다.
연꽃과 달리 수면에 붙어 꽃망울을 피우는 수련은 해가 뜰 무렵에 꽃잎을 열기 시작해, 오후에 들어서는 조용히 꽃잎을 닫기 때문에 오후보다는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국내 토종 민물고기와 곤충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민물고기 생태관’과 ‘곤충 생태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화담숲 인근에 곤지암리조트가 있어 콘도는 물론 스키장 정상휴게소, 레스토랑 및 야외수영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즐길 수 있다.
? 문의: 031-8026-6666 / www.hwadamsup.com
약 1,110m2(330평) 규모로 조성된 화담숲 수련원에서는 온대수련과 열대수련 등 하얗고 붉고 보라색 빛을 내는 수련 등 약 50여 품종의 다채로운 수련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수련축제에는 시원한 물 위로 소담스럽게 핀 하얀 빛깔의 ‘백련’을 비롯해 작고 예쁘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각시수련’, 연노란빛의 ‘미국 수련’과 짙은 녹색의 잎을 자랑하는 ‘마구놀리아 수련’ 등이 선보인다.
연꽃과 달리 수면에 붙어 꽃망울을 피우는 수련은 해가 뜰 무렵에 꽃잎을 열기 시작해, 오후에 들어서는 조용히 꽃잎을 닫기 때문에 오후보다는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국내 토종 민물고기와 곤충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민물고기 생태관’과 ‘곤충 생태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화담숲 인근에 곤지암리조트가 있어 콘도는 물론 스키장 정상휴게소, 레스토랑 및 야외수영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즐길 수 있다.
? 문의: 031-8026-6666 / www.hwadams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