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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애드, LG마포어린이집 개원
2018.03.023월 6일 LG마포빌딩 3층이 영유아 아이들로 북적거렸다. 이 날은 HS애드가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의 균형있는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어린이집 <LG마포어린이집>의 개원일. HS애드가 개원한 <LG마포어린이집>은 약 232㎡ 규모로 (약 70평) 1세 하늘반과 2세 바다반, 어린이 21명으로 출발한다.
3세~5세 반도 향후 개설 검토 예정. 21명의 원아 중 13명이 남성 직원의 자녀라는 점이 특징으로, 남성도 육아를 책임져야 한다는 의식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어린이집 안에는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유플러스 키즈존 등 영유아 보육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회사측에서 꼼꼼히 준비했다. <LG마포어린이집>은 직원들의 근무시간에 맞춰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이 날 개소식은 테이프 커팅, 개원 경과 보고에 이어 김종립 대표이사 사장의 인사말과 원아 학부모 대표의 인사말, 기념품 증정, 내부 공간 투어 등으로 이뤄졌으며, 이번에 원아를 맡긴 한 임직원은 “아이 보육이 항상 걱정인데, 회사에서 어린이집을 준비하고 개원하기까지의 과정만 보더라도 믿음이 간다”며, “소홀히 하기 쉬운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밝혔다.
한편, LG마포 어린이집은 개원 준비 초기부터 임직원TF를 통해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프로그램 구성까지 사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졌으며, 특히 프로그램의 경우 페인팅윈도우, 샌드플레이 등 아이들의 창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창의놀이 프로그램들이 타 어린이집과 차별화되어 운영될 것이다.
3세~5세 반도 향후 개설 검토 예정. 21명의 원아 중 13명이 남성 직원의 자녀라는 점이 특징으로, 남성도 육아를 책임져야 한다는 의식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어린이집 안에는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유플러스 키즈존 등 영유아 보육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회사측에서 꼼꼼히 준비했다. <LG마포어린이집>은 직원들의 근무시간에 맞춰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이 날 개소식은 테이프 커팅, 개원 경과 보고에 이어 김종립 대표이사 사장의 인사말과 원아 학부모 대표의 인사말, 기념품 증정, 내부 공간 투어 등으로 이뤄졌으며, 이번에 원아를 맡긴 한 임직원은 “아이 보육이 항상 걱정인데, 회사에서 어린이집을 준비하고 개원하기까지의 과정만 보더라도 믿음이 간다”며, “소홀히 하기 쉬운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밝혔다.
한편, LG마포 어린이집은 개원 준비 초기부터 임직원TF를 통해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프로그램 구성까지 사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졌으며, 특히 프로그램의 경우 페인팅윈도우, 샌드플레이 등 아이들의 창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창의놀이 프로그램들이 타 어린이집과 차별화되어 운영될 것이다.